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경주시, 유치염원 배지 캠페인
전찬익 | 기사입력 2023-06-14 16:03:52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범시민적 참여를 돕기 위해 전 직원 대상 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시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2000여 명은 이날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유도는 물론 경주시가 선봉에 나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수치상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효과 뿐 아니라, 그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회의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목표를 위해 경주시 소속 직원들이 ‘2025 APEC 경주’ 배지를 착용함으로써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감대는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경주 엠블럼을 담은 이 배지는 단순한 심볼에 머무르지 않고, 경주의 미래 백년대계를 앞당기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도시로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 경주시 : 13일 오전 경주시 관광컨벤션과 직원들이 2025 APEC 경주 배지를 착용하고 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