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23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시행
- 환경오염물질 배출 의심지역 집중 감시 강화 -
김동진 | 기사입력 2023-06-30 18:53:57
[영양타임뉴스=김동진기자] 경북 영양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녹조발생 우려지역 및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강우 시 환경오염물질 무단방류 사전예방을 위해 계도기간을 거쳐 7월~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기존 폐수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행락철 인파가 모이는 유원지 등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감시활동과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감시활동의 효율성과 실효성 향상을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6월~7월)을 거쳐 집중감시와 단속(7월~8월) 및 기술지원(8월) 등을 시기에 따라 진행해 예방과 단속을 병행한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조치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통해 환경오염 위반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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