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 정지표 이사장, ‘불법마약 퇴치 캠페인’ 동참
최영진 | 기사입력 2023-07-04 10:00:27
천안시복지재단 정지표 이사장이 지난 1일 마약범죄 예방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시복지재단 정지표 이사장이 1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범죄 예방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지표 이사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이라도 접해서는 안 되며 개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재단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표 이사장은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회장 박우성,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회장 김경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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