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권혁로 봉성면 우곡2리 이장, 2023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수해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우곡2리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구조하고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활동
김희열 | 기사입력 2023-10-25 07:06:19

[봉화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봉화군 봉성면 우곡2리 권혁로 이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권혁로 이장 경북도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 (사진 봉화군)
권혁로 이장은 지난 7월 큰 수해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우곡2리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구조하고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활동에도 힘써 그의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권혁로 이장을 포함해 총 41명이 수상했다.

권혁로 이장은 “이장으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