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안 논의
11일~12일 보령서 직업교육 추진학교 교감 배움자리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3-12-14 10:29:5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1일~12일, 보령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직업교육 추진학교 교감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직업교육을 추진하는 도내 고등학교 교감, 교육청 관계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한 직업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등 직업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 1일 차는 교육부 전기호 연구사의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도교육청 최승철 장학사의 직업계고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2일 차에는 모둠별 직업교육 추진상황 협의 및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중등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앞으로도 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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