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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진, 해남, 완도 등 권역별로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 운영해왔으나 내년부터는 단독으로 운영하여 도서 지역의 산불 진화 지휘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진화로 소중한 난대림 보존과 함께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면서 “완도군은 전남의 산림 행정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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