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익환 목사 이정표 따라 민주주의·평화번영으로"
설소연 | 기사입력 2024-01-13 12:37:45
[타임뉴스=설소현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3일 문익환 목사의 별세 30주기를 앞두고 "목사님이 세워주신 이정표 따라 민주주의,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퇴원 후 이재명 대표]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분단의 철책도 서슬 퍼런 독재의 탄압도 막을 수 없었던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8일이면 신학자이자 시인, 사회 운동가로서 민주화·통일 운동에 앞장섰던 문 목사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된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평화가 흔들리는 퇴행의 시대, 목사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더욱 명료히 알려주신다"며 "시대마저 넘어선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을 기억한다"라고 했다.

문 목사는 남평 문씨(南平 文氏)다. 남평 문씨 관향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우리나라 성씨 순위로는 21위를 차지한다. 시조는 문다성(文多省)으로 신라 말기 인물, 서기 472년(백제 개로왕 18년)생이다.(나무위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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