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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청송읍 금곡리 843-18번지 일원 845필지(488,386㎡)이며, 국비 1억5800만원을 들여 2025년까지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추진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여러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토지경계의 정형화로 토지의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이웃 간 발생할 수 있는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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