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여성 취업지원사업 추진…장애여성 35명 선발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3-19 10:43:19

▲광주시청 전경.(사진제공=광주시)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시는 지역 장애여성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장애여성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앞서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를 올해 장애여성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해 직무교육과 취업 알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취업희망직종 사전조사와 구인기업 수요를 반영해 ▲개인에 맞는 노동강도 분석 ▲직장적응 프로그램 운영 ▲기업 간 1:1 매칭 등 취업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형으로 원스톱 지원한다.

광주시는 오는 4월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장애여성 35명을 공개모집해 직무교육, 사업장 취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과 유대관계 확대를 통해 장애여성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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