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찾아가는 보성알리미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찾아가는 보성알리미 행사’를 전개했다.(사진제공=보성군)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찾아가는 보성알리미 행사’를 전개했다.(사진제공=보성군)
[보성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찾아가는 보성알리미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에서 광주 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봄나들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 보성몰과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동시에 홍보해 역사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성몰’은 지난해 42억 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보성군 주요 시책으로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3억 8000만 원이 모금돼 목표액 대비 181% 초과 달성했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은 전남도 내 군 단위 1위를 달성해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각종 농산물의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여러분들이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성몰의 많은 이용 바란다"며 “5월에 개최되는 보성다향대축제 등 통합축제에도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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