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광주시의원, 광주사회서비스원 감사패 받아
기관통합 및 노‧사간 합의 중재자 역할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01 13:55:45

▲박미정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1일 광주사회서비스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제공=광주시의회)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박미정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1일 광주사회서비스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광주복지연구원과의 기관통합 및 원활한 노·사간 합의가 진행되도록 중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월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통합으로 불이익‧차별이 없도록 5개 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 노‧사 최종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광주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사간 양보와 협조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노·사 화합과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