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광주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
자살 고위험 병역의무자 대상 전문서비스 제공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02 11:21:50

▲업무협약 관련 실무자 회의 모습.(사진제공=광주전남병무청)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일 광주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자살 고위험 병역의무자 대상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청소년(15~17세) 자살률은 9.5명이고, 청년(20~34세)자살률은 10만 명당 23명으로 OECD 국가중 최하위(통계청)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병역의무자라는 점에서 병무청과 광주자살예방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돼 협약이 마련됐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20대 고위험 자살 병역의무자에 대한 조기 발견 및 회복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병역의무자 자살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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