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청사 전환배치 주민설명회 개최
교육청사 전환배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안내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16 16:24:13

▲광주교육청 전경.(사진제공=광주교육청)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교육청이 오는 17일과 19일 ‘광주교육청 청사 전환배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는 17일 서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진행한 이후 19일 광산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교육청이 작년 5월부터 9개월간 용역 조사한 ▲신청사 부지 최적안 ▲청사 전환배치 기본계획 ▲기존 본청 건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의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더욱 최적의 계획을 도출코자 한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이해를 얻고, 사업동력을 확보해 투자심사 등 향후 사업 일정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욱 학생,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청사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광주교육청은 ‘청사전환배치 사전 타당성 조사와 관련한 보고회’를 개최해 광산구 신창동의 (구)학교시설지원단 부지의 건축을 철거한 후 신축하는 안과 함께 현 화정동 청사는 통합돌봄센터, 청소년 자율문화 공간 등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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