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청구그린(Green)기관’ 간담회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 모범기관 선정하여 적정 청구문화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23 18:26:2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능력이 우수한 기관을 격려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청구그린(Green)기관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

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해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개소, 입소형 기관(주·야간보호, 단기보호 포함) 25개소가 선정됐다.

2023년에는 53개소를 선정하였으나, 2024년에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포함하여 63개소를 선정하여 전년대비 10개소 확대 운영한다.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청구모범기관으로서 반기별 간담회에 참여하여 청구 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로 청구 우수기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간담회 개최, 청구 상담 참고자료 및 공단 운영현황 등 나눔 자료 발송 등을 실시하여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갖추고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구그린기관에 감사하다"며 “보다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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