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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립 어린이도서관(관장 강근석)에서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형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 집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어린이를 위한 책 낭독회’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책 낭독는 달서구의 2009년 구정 역점시책인 ‘책 읽는 동네 즐거운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책을 가까이 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의 기쁨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 집에서는 1개월전(전월 1~ 20일 사이)에 미리 신청하면 많은 경험을 가진 동화구연 자원봉사자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동화구연을 실시한다.
강근석 달서구립 어린이도서관장은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형성을 위해 어린이 집으로 직접 찾아가 실시하고 있으며, 실력있고 많은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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