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은 지금 명품 신도시 건설中
대구테크노폴리스 & DGIST 순조롭게 공사진행
송현경 | 기사입력 2009-05-29 15:58:40




현풍과 유가면 일원에 사업비 1조9천억 원을 들여 727만㎡ 규모로 조성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지난 3월 13일 기공식 이후 4공구로 나누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상주인구 5만 명을 목표로 2012년까지 기반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13년까지 개별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테크노폴리스 지구에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센터, 경북대학교·계명대학교 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지식기반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공간으로 연구와 산업, 주거, 교육, 문화, 레저 기능이 조화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조성으로 된다.

또한, 인근에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개발될 경우 연구·개발(R&D) 인재와 최우수 연구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써 『첨단과학기술 중심도시 달성』을 표방하고 있는 달성군 도약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진 달성군수는 "2012년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과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가 끝나면 지역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IT,BT,NT등 미래 핵심 신(新)성장 동력산업을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 동남권 R&D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테크노폴리스는 고용유발효과 8만명,경제파급효과 3조4천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가 6조3천억원으로 추정돼 대구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727만㎡ 규모로 지역 최대 공단인 대구테크노폴리스는 구마·중부내륙· 88고속도로와 국도 5호선이 통과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다.



여기다 낙동강·비슬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끼고 있어 연구단지로서는 최적격이라는 평가다. 또 산업단지내 모든 지역을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내 하천을 모두 살려 연구원,주민,근로자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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