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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이 민선5기 출범후 소통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1월 지역 시민단체 실무대표들과 간담회와 원로자문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하여 동남권 신공항, 4대강 살리기 등 시정 현안에 대해 고견을 들은데 이어 이번에는 시정추진의 원동력인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범일시장은 12월 8일(수) 시청 인근 식당에서 최일선 시민접점에서 맡은바 묵묵히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직원 30명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할 직원들은 도시철도 3호선 건설, 배수펌프장 관리, 팔공산 자연공원의 녹지관리, 시 청사관리, 민원실 및 콜센터 근무자, 주정차단속, 행려자 관리, 문화예술회관 무대관리, 환경자원사업소, 특장차 운전, 달성공원 사육업무 등을 추진하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표적인 시정의 얼굴들이다.
김범일 시장은 시정의 원활한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해 6급이하 주무관, 여성 공무원, 신규공무원, 현장직원 등 그룹별로 매월 1회 정도 다양한 직원들과 정기적인 만남의 場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범일 시장의 소통 행보는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 같다”면서 “이러한 행보가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핵심 현안 해결에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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