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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혁신도시 진입도로(율하역~혁신도시간) 건설공사 구간 중 범안로에서 안심로를 횡단하는 교량가설을 위해 차량통행을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새벽 00시 20분에서 00시 30분까지, 02시 20분에서 02시 30분까지 4차례에 걸쳐 10분씩 안심로 8개차로 중 1개 차로를 제외하고 7개 차로에 대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 통제는 건설관리본부에서 동구 율하동 범안로에서 안심로 율하역삼거리를 횡단하여 신서혁신도시까지 진입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로서 2009년 10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8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구간 내 안심로 율하역 삼거리를 횡단하는 율하고가교 강교를 거치하기 위하여 안심로를 부분 차단한다.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교통통제 시간 중 율하역 삼거리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인접한 반야월로를 우회 통행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부득이 이 구간을 통행할 시에는 안전관리요원의 안내 및 통행제한 표지판을 참고하여 안전 운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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