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북리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개소
- 11월 1일부터 지적재조사측량 착수, 현장사무소에서 민원 상담 -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02 23:09:20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0월 31일 오후 3시 측량대행기관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공읍 북1리 마을회관에서 「논공읍 북리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11월 1일부터 논공읍 북리 1지구(102필지, 29,840㎡)에 대한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측량이 착수되면, 경계가 새로이 결정되고 조정금이 산정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작되게 된다.



현장사무소는 이와 관련한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설득‧조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개소로 달성군은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적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장사무소는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달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1월 1일부터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적재조사위원회와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계결정위원회를 각각 구성‧운영한다.

신후남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당위성과 함께 “주민들의 양보와 배려가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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