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청년회의소, 지역 나눔 문화 확산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1-23 01:01:20
[달성 타임뉴스=이승근기자] 달성 JC(회장 서효성)는 1월 21일 달성군에 백미(20kg) 4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달성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것이다.

서효성 회장은 “축하해준 분들의 마음이 모여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여 지게 되어 기쁘고, 달성군에 계속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김문오 달성군수는 “ 지역에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에 발맞추어 달성군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나눔과 배려가 늘 함께하는 희망찬 복지달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JC는 지난 2013년 12월 27일에도 가게를 운영하는 14명의 회원이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였고, 서효성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 100명에게 무료외식 쿠폰 100매(2백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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