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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광주시는 '설' 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농.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위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시본청과.구청을 포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목포지원, 소비자단체, 경찰 등 5개반 20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였다.
단속대상은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도매시장 및 전통시장 등이며, 제수용품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 판매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 원산지 허위표시와 원산지 미표시하는 행위 등이다.
특별 단속에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 및 고발조치 등 형사처벌토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으로 시민생활 안정 및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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