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납치 사건’ 목격자, “사건이 해프팅으로 끝나다니 몹시 안타깝다!”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7-30 18:24:46

‘전남대 납치 사건’의 피해자 임0정(22세) 양이 지난 26일 관할 경찰서에 납치 남성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데 이어 사건 당시 목격자의 진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술 내용에는 지난 14일 온라인 상에 게재됐던 동영상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목격자 J(22세, 남)씨는 사건 당시 “몇 명의 남자들과 납치 여성을 차에서 빼내려 했지만 차에 있던 남자들이 강하게 제지했다”며, “사건이 그냥 단지 해프닝으로만 마무리 되었다는 것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해 여성을 다치게 한 남성들을 재수사 해달라”고 진술했다.

한편, J씨는 임양의 지인들이 목격자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사건 해결의 어려움을 동감하고 진술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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