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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장현옥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월 ‘농어촌축제 공모사업’에 응모해 5일 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농어촌축제로 ‘광산우리밀축제’가 선정, 국비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광산우리밀축제는 현재 광산구 우리밀과 우리밀 산업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리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7회 광산우리밀축제’는 오는 5월24일~26일까지 3일간 송산유원지 일원에서 9개 분야 7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우리밀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밀 소비를 촉진하면서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농산물 마케팅과 연결해 도농교류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대표 우리밀 산업도시, 광산’을 목표로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분야에 걸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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