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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올해로 3회째 개강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해양대학교 항만물류 전문인력사업단(단장 안기 명)이 5월 6일 오후 7시, 남구 매암동 고래연구소에서 최병권 울산광역시 경제통상실장,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입교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수강생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기업체, 관련기관·단체에 종사하는 관계자 70명이며, 교수진은 해운·항만물류관련 전공 교수가 참여하고, 사례별 특강은 현 항만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장, 부장들을 초빙, 현실과 직결되는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 사업단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 울산광역시장, 사업단장상과 정규대학 항만물류 관련 학위과정 진학 시 특별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울산시와 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4월10일~22일까지 수강생 모집 결과, 당초 계획인원 70명의 원서가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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