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필언 행정부시장 중국 방문
중국 옌타이시 공식초청 ‘중국관광박람회’참관 및 중국교류방안 논의 등
| 기사입력 2009-05-11 19:07:52

울산시 서필언 행정부시장은 5월12일~15일 3박4일 일정으로 울산시와 중국 주요 도시간 교류강화방안을 위해 중국 베이징(北京), 칭다오(青岛), 옌타이시(烟台）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서 행정부시장은 베이징 방문에서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북경사무소’(소장 이종성)를 방문하고 권순기 울산시해외명예자문관(중한경제발전협회 회장)등을 만나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홍보와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칭다오시에서는 씨아 껑(夏 耕) 시장을 예방, 올해 8월에 체결할 울산시와 칭다오시간의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위한 향후 일정과 우리시에서 열리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에 칭다오시 대표단 공식초청 등 교류협력 분야에 대한 세부사항을 협의한다.



마지막 일정에는 우호협력도시인 옌타이시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된 ‘제14회 중국북방관광박람회’ 개막식 참관과 함께 장 지앙팅(張江汀)시장을 만나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에 옌타이시 대표단 초청 및 우호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밖에 옌타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중국북방관광박람회’(5월15일 ~17일)에 마련된 우리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해외홍보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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