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A, 돼지는 죄가 없어요.
울산시, 13일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홍보 시식회 개최
| 기사입력 2009-05-13 21:34:54

돼지고기 소비촉진 홍보 시식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12시 시청 구내식당(태화강홀)에서 박맹우 시장, 시의원, 실·국장 등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날 메뉴는 돼지 두루치기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돼지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 발생이 없었으며, 악성 가축 전염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가 추진되고 있어 국내산 돼지고기는 안전하며, 신종 인플루엔자 A가 돼지고기 등 식품을 통해 전파되지 않고, 섭씨 71℃이상 가열시 사멸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 국내산 돼지고기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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