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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월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30분간 청내 유선방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상기법을 활용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고, 부패 유혹 환경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청렴교육드라마 ‘세 친구’를 시청하고 금품ㆍ청탁 등을 받게 되는 경우에 대처하는 요령을 교육한다.
‘세 친구’는 고교동창생인 세 친구가 국장, 평직원, 폐기물처리업자로 만나면서 행정 일선에서 벌어지는 뇌물, 연고, 온정주의 등 부패 고리를 코믹하게 드러내고, 순수했던 고교시절을 돌아봄으로써 현재를 반성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를 보여준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매 분기마다 지속적인 청렴교육 실시와 공무원행동강령 준수이행 점검 및 홍보 등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공무원의 상을 유지할 것이며, 외부전문강사 초청 청렴교육과 자체공직기강감찰 등도 병행하여 맑고 깨끗한 공무원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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