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시장, 기업 사기진작 현장 방문
석유화학공단 공장장협의회와 간담회 기업애로 청취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0 20:04:00

삼성정밀화학 생산시설 방문 근로자 격려 등



박맹우 울산시장이 경제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방문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박맹우 시장은 5월20일 오후 5시 석유화학공단 내 삼성석유화학 회의실에서 석유화학공단공장장협의회(회장 강신욱)와 간담회를 갖는다.



올 들어 지난 4월14일 온산국가산업단지, 4월28일 울주군 웅촌면 고연공단 방문에 이어 세 번째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단 내 입주 기업운영 등에 대한 건의·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렴된 사항은 해결시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기업 건의사항 처리결과 : 12건(반영 2, 처리중 3, 장기검토 6, 불가 1)

박 시장은 이어 삼성석유화학 중앙통제실 등 생산 현장 시설을 방문하고 사내 식당에서 근로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 부곡동·상개동·성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석유화학공업단지는 총 393만1,000㎡ 규모로 석유화학계열 20개사(종업원 3,780명)가 입주하여 2008년말 기준 생산은 연간 12조 922억, 수출은 9조1,442억원 규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