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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생산시설 방문 근로자 격려 등
박맹우 울산시장이 경제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방문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박맹우 시장은 5월20일 오후 5시 석유화학공단 내 삼성석유화학 회의실에서 석유화학공단공장장협의회(회장 강신욱)와 간담회를 갖는다.
올 들어 지난 4월14일 온산국가산업단지, 4월28일 울주군 웅촌면 고연공단 방문에 이어 세 번째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단 내 입주 기업운영 등에 대한 건의·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렴된 사항은 해결시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기업 건의사항 처리결과 : 12건(반영 2, 처리중 3, 장기검토 6, 불가 1)
박 시장은 이어 삼성석유화학 중앙통제실 등 생산 현장 시설을 방문하고 사내 식당에서 근로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 부곡동·상개동·성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석유화학공업단지는 총 393만1,000㎡ 규모로 석유화학계열 20개사(종업원 3,780명)가 입주하여 2008년말 기준 생산은 연간 12조 922억, 수출은 9조1,442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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