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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과 7월에 태화강에서 개최되는 태화강 물축제 및 세계드레곤보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태화강 둔치 초화단지 조성이 한창이다.
울산시는 남구 태화교~번영교 둔치, 중구 동강병원 산책로 등 전체 10만㎡의 면적에 꽃양귀비, 원추리, 칸나, 꽃창포, 금계국 등을 식재, 오는 6~7월 개최 예정인 태화강 물축제와 세계드레곤보트대회 시기에 일제 개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물축제와 세계드레곤보트대회가 열리는 6~7월, 각종 초화들이 일제히 개화하여 맑은 태화강과 조화를 이루어 장관을 이룸으로써 행사시 울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초화가 활착하고 있는 단계이므로 이 시기에 초화가 밟히거나 꺾일 경우 고사할 수 있으므로 초화를 훼손하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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