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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울산시는 20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맹우 시장)를 개최, 매곡2, 매곡3, 중산 2차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심의할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합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달에는 30여개 관계기관 및 부서와 협의를 완료했다.
매곡2 일반산업단지는 총 291억원을 투입해 부지 7만6,313㎡의 규모로, 매곡3 일반산업단지는 총 359억원을 투입해 부지 15만7,878㎡의 규모로 2011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12년 연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중산 2차 일반산업단지는 총 801억원을 투입해 부지 34만8,754㎡의 규모로 2011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13년 연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매곡 2, 3 및 중산2차 일반산업단지는 개발대행방식으로 시행되며 유치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근에는 매곡일반산업단지(운영 중), 중산일반산업단지(운영 중)가 위치하고 있어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오토벨리와 연계한 자동차 부품 산업의 집적화로 기업체의 생산증대, 산업용지난 해소, 고용증대 등의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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