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복지재단, 아동발달지원 후원 증서 전달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이웃돕기 성금 2213만원 기탁
| 기사입력 2010-12-20 12:25:35

[울산=타임뉴스]

울산시에 따르면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일 오후3시40분 시장실에서 신동열 상무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필요한 자금인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후원 증서를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금액은 3600만원(월 300만원, 1년분)으로 후원아동은 디딤씨앗통장 가입자 중 어려운 아동 300명이다.

후원방식은 S-OIL 울산복지재단이 한국아동복지연합회 CDA 사업본부에 3600만원을 후원하면 사업본부는 후원대상 아동 디딤씨앗 통장에 월 1만원씩 1년간(2010.12.~2011.11.) 송금하게 된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300명에 대해 1억8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이 날 오후3시20분 시장실에서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서동주 공장장, 권혁원 부장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2213만원을 전달한다.

성금은 직원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 1106만5천원에 회사에서 직원 모금액만큼을 추가 지원한 것으로 시각장애인 협회(600만원), 문수실버복지관(506만5천원) 등에 지원된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은 지난해 2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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