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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울산생활과학교실과 함께 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가 24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세 번째로 치러지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9개소 약 200여명의 아동을 초청하여 초등과학마술연구회의 과학마술공연, 크리스마스와 연계된 과학 레크리에이션, 산타 양초 만들기 등 과학과 문화가 융합되는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울산생활과학교실을 통해 계층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함은 물론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생활과학교실’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울산대학교(물리학과 한성홍 교수)에서 책임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고 과학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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