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울산에서 열린다”
3월 27일 오후3시 …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중국 올림픽 대표팀과 결전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09 13:35:48

[울산=타임뉴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3월 A매치 기간 중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울산시는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 경기’로 3월 27일 오후3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 올림픽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 울산유치는 최근 새롭게 고조되고 있는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 그리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의 위치 및 접근성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3월 14일부터 울산시 및 구․군, 읍․면․동 주민센터 및 울산축구협회 등을 통해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권은 인터넷 및 하나은행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기의 적극적인 홍보 및 주차대책, 안전대책, 최상의 경기장 여건 완비 등의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경기개최와 더불어 울산축구 중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주 중으로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수행해야 할 제반 업무, 의무 등을 담은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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