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립을 위한
일자리제공 등 종합복지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09-04-27 22:20:22

오는 5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빈곤층 1,100가구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종합복지서비스 지원

일자리 제공 및 취업교육 지원 통하여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추진하는“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



부산시(부산광역자활센터)는 오는 5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빈곤층 1,1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종합서비스는 일자리 제공 및 취업교육 지원을 통하여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추진하는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부산시와 경기도에 시범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참여대상자 1,100가구를 대상으로 1차 초기면담을 통한 가구(개인)별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내용을 모색한다.



검토한 내용을 토대로 가구별·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취업(창업) 알선 등 일자리제공, 취업교육지원 등 종합복지서비스 실시, 대상 가구별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구별 복지향상에 주력하며 일자리 제공 및 직업적응 상담, 경제자립 모니터링 등 취(창)업 후에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후 복지서비스 제공 등 복지와 고용이 통합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부산광역자활센터에서는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전담 추진본부 취업관리팀 등 4개팀 34명을 신규 채용하였으며 추가로 취업관리팀 등 2개팀 신규직원 11명을 공개모집 공고 중에 있다.



전담 추진본부(6개팀 45명)구성을 통한 전담관리사 1인이 대상자 35개 가정(개인)을 전담관리하여 일자리 알선과 일자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양육, 간병 등 밀착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복지서비스 제공 시범사업은 지역자활지원센터 등 사업수행기관의 적극적 사업 추진을 유도하고 참여자의 욕구에 맞는 취업 기회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자활성공률과 재정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3년간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성과평가를 통해 추진현황, 과정상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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