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바다 그리고 꿈
21세기 해양수도 부산과 지역화훼 우수성 알린다!
| 기사입력 2009-04-27 22:23:11

4.24~5.20 충청남도 꽃지 수목원 일원에서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개최

부산시, 광안대교 오륙도 등 조형물을 지역생산 꽃으로 장식한‘꽃의 미래관’부스 운영, 해양도시 부산 홍보 및 지역 화훼 산업 발전 도모



부산시는 전국 대규모 행사에 참가하여 해양도시 부산을 홍보하고 국내 외 우수한 기술력화훼산업 발전을 도모하면서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태안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동참하고자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27일간 개최되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국제승인 원예박람회로서 충청남도와 (재)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 ․ 수목원 일원에서 21개국 113개 기관 및 업체(시․도16, 시․군16)가 참가하여 전시, 시 ․ 도의 날 행사, 학술, 교역 등 주요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2,400㎡ 규모의 꽃의 미래관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대 등 35개 기관이 참가하여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자치단체별 아이템을 설정하고 지역 이미지와 한국 화훼를 전시하게 된다.



부산시는 ‘꽃의 미래관’ 1부스를 운영하면서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상징하는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 하에 광안대교, 오륙도 등의 조형물을 지역 생산 꽃으로 장식하여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 부산과 지역화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4월 23일(목) 14:00 개막식에 이어 4월 25일(토) 오후 2시에 부산광역시의 날 행사로 부산구덕민속예술보전협회(40명)의 ‘부산홍보 농악’ 공연을 2회 선보이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화훼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지역민의 어려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국 시 '도 부시장 회의 때, 본 안건으로 채택되었으며, 2002년 1회 개최 이후 사실상 2회째 대회로 열리게 되었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tm@timenews.kr)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