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여제자' 엄다혜 "북한 김정은 향해 알몸발사 하고 싶어"
북한 김정은 앞에서 '교수와여제자2'를 공연하고 싶다.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2-13 14:15:27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교수와여제자2' 여주인공 엄다혜가 북한 김정은을 향해 쓴 소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북한 김정은 앞에서 공연만 한다면 핵개발과 미사일병을 한방에 치료할 수 있다“북한 김정은을 향해 알몸 발사라도 하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한 것.



지난 12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소식과 맞물려 '교수와여제자2'여주인공인 엄다혜가 북한을 향해 쓴 소리를 날렸다.



엄다혜는“12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속내는미국과 대한민국에 압박외교를 강요하는 속이 보이는 유치한 짓이다. 차라리 북한에 가서 김정은앞에서 '교수와여제자2'공연을 하고 싶다! 대한민국 에서는 발기불능 치유를 해왔지만 북한 김정은 앞에서 만약 공연을 한다면 핵개발과 미사일 병에 걸린 김정은을 한방에 치료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엄다혜는“지금 내 마음은 북한 김정은을 향해 알몸 발사라도 하고 싶다”고 어름장을 놓았다.



엄다혜의 강력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총선때는투표율이70%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이 되겠다고 공헌하여이슈가 된 적 있다.



최근까지는 독도 퍼포먼스(가슴에 일장기 붙이고 독도는 우리땅!)를 [교수와여제자2]공연장에서 자발적으로 공연하며 알몸으로 애국한 장본인이다.

오는 12월21일 부산 대연동소재 비너스홀에서 10일 동안만 공연하고성인 연극계를 떠날 엄다혜의 이번 충격 발언으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혹시도 모를 위험을 차단하기위해 기획사는 경호 업체에 신변보호를 의뢰한 상태다.



한편 부산 '교수와여제자2'는 12월21일부터 30일까지 공연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