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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미 공공기관 부산이전을 마친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등위)와 더불어 게임물 민간심의기구까지 부산 유치가 확정되면서 게임물의 제작, 배급, 유통, 등급판정까지 부산시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었다.
이는 앞으로 수도권 게임기업 유치 및 지스타 영구개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부산시의 영상문화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부산에 들어오는 게임물 민간등급분류기관은 게임법 개정에 따라 종전 게등위가 맡아오던 게임물 등급분류 업무 중 청소년 이용가 게임물 등급분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게등위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게임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두기관이 부산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됨에 따라 업무 인수인계 및 협력관계 유지가 용이해져 게임기업들의 업무 추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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