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 하우스감귤 첫 출하
지난해보다 6일 늦지만 가격은 1,000원 높게 형성
| 기사입력 2009-05-04 22:12:09

올해산 하우스 감귤이 4일 첫 수확됐다.



올해 첫 수확은 남원읍 신흥리 소재 오순호씨 농가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3~4월 저온으로 지난해 4월 28일보다 6일 늦어졌다.



가격은 지난해 ㎏당 6,500원보다 1,000원 높은 7,500원 전후에 판매될 전망이다.



이는 현재 한라봉 등 만감류와 육지부 하우스딸기 출하가 거의 마무리돼 신선한 과일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소재 갤러리아와 현대백화점에서 샘플과일 출하요청이 있어 지난 달 29일 400㎏(각 200㎏)을 표본 출하했는데 서울 소비자의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순호씨 농가에서는 3,465㎡(1,050평) 면적에서 약 2만㎏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현재 75~85% 착색된 상황에서 당도 11°Bx 산함량 1.16정도로 조사됐다. 또 올해 약 1억5000만원의 조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 제주도정뉴스(http://news.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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