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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한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분향소'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6대 故 노무현 前대통령이 지난 23일 서거해 국민장으로 7일간 장례를 거행키로 결정됨에 따라 도민들의 분향을 위해 종합경기장 내 한라체육관 서남측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는 추모객들의 접근성과 주차 등 최대한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다.
분향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까지 개방돼 언제든지 분향을 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4일 국민장으로 결정되기 이전 민주당 제주도당사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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