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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고창후)는 지난달 실시한 2010년 읍면동 환경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표선면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기관에 성산읍, 송산동이 선정되었고, 장려상에 예래동, 서홍동이 각각 선정되었다.
서귀포시가 금년 한 해 동안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비 사업에 대하여 일반환경, 환경보호, 옥외광고물, 녹지관리, 도로시설물 등 5개의 분야별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읍면동 5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표선면은 마을, 단체 등 환경정비에 적극적인 주민 동참으로 깨끗한 표선면을 조성함을 물론 환경미화원 일일체험 전개, 쓰레기 불법배출 단속 강화, 환경정비 견문보고제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용품을 제작.배부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꽃길 조성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에서는 읍면동 우수(수범)사례를 전파하여 읍면동 자체 실정에 맞는 시책을 발굴 추진토록 하고, 내년에는 읍면동 환경정비 문제점, 개선방안을 보완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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