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전기안전 점검으로 화재발생 예방
| 기사입력 2010-12-20 12:00:34

[서귀포=타임뉴스]

서귀포시에서는 매년 축산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사고로 인한 화재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노후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하여 관내 모든 양돈장(91개소)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양돈장내 전기용량 적정 사용여부, 노후시설의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 후 점검결과를 토대로 각종 사업비 지원시 전기노후시설 개선 희망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하는 등 노후시설에 대하여는 시설 개선을 적극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금년에도 관내 양돈장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090두의 돼지가 폐사하는 등 2억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그 원인으로는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어 전기 사용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어, 앞으로 정기적인 양돈장 전기안전점검 실시로 농가의 전기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는 등 양돈장 화재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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