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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외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부(지부장 변영일)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8일 종합운동장에서 5～7세 미취학아동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 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신록의 계절이자 가정의달인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물향기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생태하천 오산천 주변과 물향기 수목원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함께 이어지고 있어 가정이 달 5월 더욱 풍성한 달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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