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저도 한국말 할 줄 알아요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6 14:34:43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센터(동장 한승환)는 관내 결혼 이민자의 조기 정착과 문화적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매주 화, 금 19:00~20:30에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수원화성 및 예절 교육관 견학, 우리나라 문화 체험 및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승환 세류1동장은 “세류동 지역은 구도심권으로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문화에 대해 바르게 알고,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워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한국어 교실 수강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비용은 특성화 프로그램 보조금 및 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원으로 충당할 예정이여서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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