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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양성면 어르신 200여명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흥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지난 2월 4개 단체(양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원종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상복)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순) 및 체육회(회장 이대연))가 주관한 척사대회 수익금 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차량 5대에 푸짐한 음식과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유환식 양성면장은 출발에 앞서 탑승 차량에 올라 어르신들과 일일이 “즐거운 시간 되세요”라고 인사를 나누며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동행하여 어르신 공경에 앞장섰다.
이날 주관한 단체장들은 “일년에 한번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이 생활에 활력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양성노인회 총무 심상돈 어르신은 “매년 이렇게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는 양성면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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