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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제8기 김포시 차세대 위원회(위원장 양곡고 2학년 조요셉)가 응모한 프로그램이 당선됐다.
당선팀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팀당 2백만 원 이내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추후 우수 활동팀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소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5:1의 치열한 경쟁 속에 25개 팀이 선정됐다. 응모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토론-청소년들의 희망소리 시즌1 “우리는 희망을 말한다”으로 청소년 입장에서 청소년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 기성세대와 공유하여 스스로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 있다.
오는 8월 22일에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2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현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각 학교를 통해 7월말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토론회 개최 후 결과를 거리 캠페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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