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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끼니를 거르는 이웃을 위해 ‘너른고을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고, 23일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시청 민원실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김환회 새마을지회장을 비롯, 이상택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시는 ‘행복을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의 행사 수익금 500만원으로 쌀독 11개와 쌀 70포를 구입, 시청 민원실과 10개 읍면동에 쌀독을 설치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쌀을 채워 넣었다.
사랑의 쌀독은 365일 24시간 시민 누구나 쌀을 채워 넣을 수 있으며, 식사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든 필요한 만큼의 쌀을 가져다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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