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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은 육군 제3879부대1대대 훈련장을 방문, 혹한기 야외기동 전술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했다.
지난 4일 훈련장을 찾은 조 시장은 군 관계자로부터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장을 시찰하며 군 장병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장병들에게 본인의 군복무 체험담을 이야기하며, “‘훈련에서 흘린 땀 한 방울이 전투에 흘릴 피 한 방울을 대신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내 가족, 고장, 더 나아가 국가의 안위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호윤 대대장은 “지난해 광주시의 지원으로 예비군 안보교육관 정비사업과 부대 내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장병들의 사기와 지역방위전략이 향상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후방이 따로 없는 현대전에서 국토방위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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