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
전년대비 개별주택 -1.91%, 공동주택 -4.9% 하락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9 14:06:16

지난달 4월 30일 200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6,312호의 가격이 결정 공시되면서 하남시의 개별주택과 공동주택가격이 작년에 비해 각각 -1.91%,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가량 전수조사 방식으로 가격을 조사 ․ 산정해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청취와 하남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한 가격으로 하남시의 표준주택 312호를 기준으로 6천3백호의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해 산정된 가격이다.



이번 자료에서 하남시의 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망월동 소재 78억원, 최저가는 상산곡동 소재 2,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동주택 최고가는 덕풍동 소재 대명세라뷰 6억1백만원, 최저가는 신장동 소재 성원상떼빌 3천6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은 4.30~6.1일까지 하남시 홈페이지( www.ihanam.net )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www.mltm.go.kr )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결과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인 6.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하남시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공동주택의 경우는 국토해양부 또는 관할 한국감정원 지점에 제출)



한편, 결정된 주택가격은 관련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의 과세자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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