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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농심 군포공장(공장장 고재문) 봉사단원 40여명은 당정동 안양천 일대에서 하천 환경정비를 비롯,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안양천 주변의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더미와 하천바닥의 부유물도 제거했습니다.
매월 한번씩 지역의 곳곳을 돌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단체는 '농심사회봉사단'입니다.
농심 군포공장은 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군포공장의 750명으로 구성된 ‘농심사회봉사단’은 급여에서 매달 일천원부터 수만원까지 일정금액을 적립해 해피펀드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이 기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기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매주 조를 짜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봉사활동, 제품지원 등도 펼치고 있습니다.
금재수 업무팀장은 “농심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사랑발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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