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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의장 이경환)는 군포여성민우회(대표 김영숙)와 함께 지난 14일 ‘제1회 의회 생생 체험!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의의회에서 군포여성민우회의 민우어린이학교 초등학생 18명은 특별위원회장에서 ‘어린이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직접 상정해 시의원과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 실제 시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사일정과 똑같이 질의 토론을 거쳐 표결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또한 의장실, 본회의장, 특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하기도 했습니다.
이경환 군포시의회의장은 “어린이들에게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문화에 의한 의사결정 등 교육적 측면에서 시의회에서의 체험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주고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관내 희망 초·중학교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개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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